▲ 정려원 공효진 김소이 손담비(왼쪽부터). 출처| 정려원, 김소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정려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는 서로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네 사람은 변함 없는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려원은 "축복의 일요일"이라며 각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효진 언니는 크게 소리내서 웃을 때 제일 귀여워. 소이야, 넌 아이디어 얘기할 때 제일 귀여워. 담비야, 넌 말하다가 급발진 할 때 젤 귀여워"라고 애정을 자랑했다. 

김소이 역시 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 정려원의 쭉 뻗은 일자 다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려원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소이는 "난 있잖아. 너희가 웃겨서 너무 좋아. 할머니 돼서도 웃기자"라고 했고, 정려원은 "근데 네가 제일 웃겨. 진짜 짱이야"라고 화답했다.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김소이는 부모 동반 가족 여행을 갈 정도로 가까운 연예계 절친 모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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