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왼쪽)와 에버가 싱글 '인 더 레인'을 발매한다. 제공ㅣ샤인이엔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에버와 루시가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인다.

에버와 루시는 오는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인 더 레인’을 발매한다.

‘인 더 레인’은 팝적인 요소가 감미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비가 내리는 날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나는 전 연인에 관한 이야기와 시간이 지날수록 내리는 비가 전 연인과의 추억을 흐르듯 씻어 내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울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감정을 비에 빗대어 에버와 루시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리스너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예정이다.

에버는 지난 5월 7일 ‘그대입니다’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주니퍼뮤직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CCM 활동을 이어가던 에버는 지금의 소속사 샤인이엔엠를 만나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싱어송라이터 루시는 자작곡 ‘필 더 샤인’을 발매한 뒤 에버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에버와 루시는 앞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물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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