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연애도사'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서인영의 사주풀이 결과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해 자신의 사주풀이를 듣는다.

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현재 연애 상태를 '인생 최대 연애 비수기'라고 표현한 바 있다. 서인영은 이번 방송에서 사주 도사를 만나 서인영식 연애의 문제점과 향후 연애 전망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다.

사주도사는 서인영의 관상과 사주를 분석한 후, 결혼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42세에서 44세 사이'라고 점친다. 사주도사는 "이 시기를 놓치면 10년 뒤인 54세에서 55세에 결혼 운이 들어온다"고 풀이한다. 이에 37세인 서인영은 충격을 받아 말을 잇지 못한다.

서인영은 사주 도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서인영은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해봤자 우울한 기운만 준다. 혼자 방문을 닫고 몇 시간 동안 침대에서 울었다"고 털어놓는다. 서인영이 눈시울을 붉힌 속사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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