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포스터. 제공|대한가수협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가 오는 26일 인천의 명소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

(사)대한가수협회 (회장 이자연 )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 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솔 대모' 임희숙 , 어쿠스틱 재즈의 정흠밴드 , '트로트 국가대표' 박구윤 , 만능엔터테이너 김성환이 어우러지는 재즈&트로트의 밤이다 .

또한 개그맨 손현수가 MC 로 진행하고, 조아진(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장), 김효실(대한가수협회장 인천지회장 )등 '재야의 노래꾼'이 흥을 더한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당신이 있는 곳 어디든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를 기본 콘셉트로 오는 10월까지 15개 문화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찾아간다.

이자연 회장은(대한가수협회)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문화소외계층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공연이 세계속으로 진입한만큼 대한가수협회 회원들을 위해 더 큰무대를 만들것을 약속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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