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서머 브리즈' 포스터.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2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7월 17, 18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를 연다고 밝혔다.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숲 속 캠핑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블루톤 의상을 입은 골든차일드가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머 브리즈'는 올해 여름의 시작에서 골드니스(공식 팬덤명)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여름 바람과 같은 골든차일드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공연이다. 골든차일드는 양일간 세트리스트를 다르게 구성해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로 열리는 동시에, 마이뮤직테이스트와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돼 글로벌 팬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차일드는 앞선 두 번의 단독 콘서트로 '완성형 아이돌'다운 실력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의 단독 콘서트 '서머 브리즈'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1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