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XK 로고. 제공ㅣ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BXK가 컴백한다.

BXK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1일 "BXK가 오는 7월 5일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XK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부터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실력과 안무 창작 능력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어리다고 무시하는 어른들을 향한 10대의 당찬 출사표를 담은 데뷔곡 '내버려둬'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어 지난 2월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플라이 하이'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BXK는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상황이다. BXK가 신곡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데뷔 앨범보다 한층 더 성장한 BXK의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BXK는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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