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솔이(왼쪽)와 반려견. 출처| 이솔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을 향한 지극정성 사랑을 보였 다.

이솔이는 "부족한 내가 엄마라 미안하지만, 더 노력할게"라고 반려견 두 마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너희는 사랑이야. 항상 따뜻한 온기를 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너희를 보면 맑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무한한 사랑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배워가고는 해"라고 했다. 이어 "부족한 내가 엄마라 미안하지만, 더 노력할게"라고 자식 같은 반려견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최근 10년 동안 다닌 제약회사를 그만뒀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쉴 틈 없이 달려오기만 한 제 인생의 한 쿼터가 끝이 났다"며 "더 넓은 세상의 경험과 책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인연들을 동료로 여기며 저만의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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