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쇼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난다.

김영철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국에서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고 했다.

김영철은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닌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 설리고 떨렌다"며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김영철은 23일 출국, 미국에서 '글로벌 쇼'를 위한 행보를 펼친다. 귀국 후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 3주간 DJ석을 비운다.

그는 "'철파엠을 지켜줘' 스페셜 DJ 챌린지가 시작될 예정이다. DJ 라인업이 정말 화려하니 기대해 달라"며 "제 꿈을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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