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춘천 공연하러"라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자연이 있고 샤넬이 있고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는 남부럽지 않은 삶"이라면서 여유 있는 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희는 춘천의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특히 자리에 올려둔 자체제작 샤넬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영희는 무늬 없는 평범한 에코백에 직접 쓴 샤넬이라는 글자로 자신만의 샤넬백을 완성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김영희만의 명품 샤넬백 탄생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