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이민정이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고맙다. 시국이 이러하여 소수로 밥 먹고"라며 지인들과 파티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촬영 중이라 촬영장에서 축하받고 너무 감사할 일 투성"이라며 선물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공개했다.

▲ 이민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 나이에 접어들었고, 30대의 마지막 생일은 촬영장에서 그리고 지인들과 파티를 하며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의 나이에 놀라워하며 배우자 이병헌의 축하에 궁금증을 품기도 했다.

▲ 이민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 이민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민정 SNS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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