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마약 투약 및 구매 의혹에 휩싸였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그룹 아이콘 멤버인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 중인 '그랜드 부다개스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JTBC2 예능 프로그램 '그랜드 부다개스트' 제작진은 스포티비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라며 "비아이의 소속사가 입장을 내놓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마약 의혹을 받았으나 여러 정황 증거에도 경찰이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에 비아이는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연예인들이 직접 호텔리어가 돼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유기견을 고객으로 맞이하고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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