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가 12일 공개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톱클래스 퍼포머’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가 12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는 1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팔로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팔로우’는 인트로 내레이션과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금속성의 퍼커션과 차가운 질감의 신시사이저가 만드는 어둡고 멋진 무드가 유노윤호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유노윤호의 강렬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구성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가 12일 공개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을 비롯, 보아와 함께 부른 올드스쿨 시카고 하우스풍의 댄스 곡 ‘스윙’,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누디스코풍의 팝 댄스 곡 ‘불러 (히트 미 업)’,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이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펀크 장르 곡 ‘블루 진스’, 도회적인 분위기의 네오 소울/어반 R&B 곡 ‘왜 ’,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미드 템포 팝 발라드 곡 ‘체인지 더 월드’ 등 모두 6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노윤호의 컬러풀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일 오후 8시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타이틀 곡 ‘팔로우’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작업 비하인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는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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