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스무 살 차이의 동서를 만났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진화는 딸 혜정이와 함께 마산에 도착했다. 진화가 기다린 것은 함소원의 형부였다.

함소원의 형부는 "세대차이가 좀 나지?"라며 진화에게 물었다. 진화는 한국 나이로 26살이라고 답했다. 함소원의 형부는 자신이 46살이라며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이내 친해졌다. 이어 함께 마산 복권 명당을 함께 찾으며 복권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하나씩 말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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