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 김용명이 낚시대전에 나섰지만 배멀미만 하다가 끝나 버렸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집들이배 낚시대전을 위해 배를 탄 홍현희, 제이쓴 부부, 코미디언 김용명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6시내고향' 출신 다운 김용명은 "80cm 농어를 잡아본 적 있다. 낚시만 20년 했다"며 낚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자신감도 잠시, 홍현희와 나란히 배멀미에 구토를 했다. 김용명은 "VCR을 보니 또 토할 것 같다"라며 당시의 고통을 상기했다. 

두 사람의 등을 두드리던 제이쓴은 "더러워 죽겠다"며 "나는 다이빙을 많이 해 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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