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 박사의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소녀들의 성장통을 위로하고, 부모와 자식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은영 박사는 현재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 NOW. '방과후 설렘 프리퀄 -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이 방송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연습생들이 심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늘 경쟁에 시달리는 연습생들은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낮은 자존감으로 심적 고통을 받아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최선을 다해보자고", "끝까지 버텨보는 거야" 등 응원을 전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연습생들에게 "너무 씩씩하게 그럴 필요 없어", "결정은 널 위한 선택이어야 해"라고 말하며 자신을 이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오은영 박사는 연습생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엄마로서 활약하며, 부모가 연습생들에게 보여줘야 할 태도도 가르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고 있다.

이에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연습생들의 고민은 물론, 부모들이 자식들을 키우면서 가지게 된 고민까지 해결해줄 전망이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오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