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상장에 힘써 주신 한국거래소, 삼성증권을 포함한 주관사단, 투자자 분들 그리고 아이패밀리에스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상장을 준비하면서 저희의 사업모델을 보다 객관적으로 검증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완성도를 더 높혀 브랜드들에 대한 대중적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콘텐츠, 프로덕트, 서비스가 온∙오프라인에서 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인터랙티브 브랜딩 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2016년에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론칭하여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92억 원, 영업이익은 116억 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