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6집 앨범 '옵세션'으로 각종 차트를 휩쓴 엑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소가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K팝 킹' 면모를 과시했다.

엑소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차트 주간 1위를 싹쓸이했다.

이번 앨범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옵세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엑소는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엑소는 지난달 30일부터 네이버 V라이브 엑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옵세션'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엑소 더 스테이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블랙 톤의 의상으로 거친 남성미를 표현한 엑소 버전과 원색의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X-엑소 두 가지 콘셉트의 무대가 공개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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