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와 래시포드(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이 현재 선수단을 비판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4(한국 시간)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굉장히 평범하다는 피터 슈마이켈의 인터뷰를 전했다.

맨유는 최근 본머스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맨유는 리그 10위에 자리하며 여러 가지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당장 맨유는 33년 만에 11경기에서 승점 13점을 쌓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결국 슈마이켈이 폭발했다. 그는 정말 좋지 않다. 솔샤르 감독에 대해 감정이 든다. 나는 그가 어려운 곳에 갇혀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확실한 사실은 그가 보유한 선수들이 굉장히 평범하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경기를 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정말 내가 필요한 건 효율이다. 현재 맨유의 효율은 좋지 않다. 맨유에서 뛴다면 90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선수들은 공을 잃거나 태클에서 지는 걸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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