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중순 광고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 제공|셀큐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둘째를 임신한 김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브랜드 셀큐어의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이 진행된 것은 불과 지난 주.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현장에 나선 모습이었지만 독보적인 미모는 여전했다.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무보정 컷"이라며 "김태희씨의 여신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이었다"고 귀띔했다.

앞서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지난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과 지난 2012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3년 열애를 인정했다. 5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하며 톱스타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그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한 지 약 1년 반 만에 둘째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roky@spotvnews.co.kr

▲ 이달 중순 광고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공|셀큐어
▲ 이달 중순 광고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공|셀큐어
▲ 이달 중순 광고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공|셀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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