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제공| 빅히트뮤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제공| 빅히트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기부에 나섰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범규가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3일 생일을 맞은 범규는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월 태현이 생일을 맞아 기부에 참여한 데 이어 범규 역시 뜻깊은 기부로 생일 의미를 더했다. 

범규의 기부금은 가정과 교우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회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3: 투모로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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