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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 삼성은 월터워커 시다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 선수들은 앞으로 시다스의 100% 맞춤형 인솔을 지원받게 된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선수들의 발에 맞춤으로 제작된 시다스 인솔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다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환영했다.

월터워커 시다스 이홍규 대표는 “시다스의 46년 노하우를 통해 삼성 선수들의 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올 시즌 시다스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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