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한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한 흔적이 남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격한 운동으로 겨드랑이 땀을 흠뻑 흘린 모습이다. 땀자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김빈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덤벨을 들고 운동에 집중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남편과 운동으로 연휴 시작한다. 얼마만이냐 남편아"라며 "아침부터 겨땀 들이밀면 토나오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음 놓고 맛난 거 먹으려면 한번이라도 더 운동해야지. 즐 연휴 보내시라"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도 전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둘째 임신 후 체중이 75kg까지 증가했다는 김빈우는 다이어트로 2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