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출처| 김지민 SNS
▲ 김지민. 출처| 김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김지민은 개인 SNS에 "좋은 하루 되자고요"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쇼파에 기대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서 눈길을 끈 건 김지민이 입고 있는 티셔츠였다. 티셔츠에는 김지민의 연인인 김준호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되어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티셔츠 입어주는 거 '찐'사랑 아니냐", "내 안에 준호 있다", "준호 씨랑 잘 어울린다 결혼해달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해 스스럼없이 언급하며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연이어 언급해 이들의 결혼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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