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제76회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BMW 초대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공개연애 중인 연인 마이큐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칸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김나영은 프릴 소재의 흰 드레스를 입고 벨트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고 연인 마이큐 역시 흰 셔츠에 검은 정장을 맞춰 입어 한 쌍의 부부 같은 면모를 뽐냈다. 

김나영은 프랑스 감독 쥐스트 필리포의 비경쟁 부문 초청작 '아시드'(Acide) 상영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BMW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깐느 다 담아서 갑니다"라며 후기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제76회 칸 영화제는 16일 개막했으며 27일까지 개최된다.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간 등 여러 부문에서 한국 영화 총 7편의 작품이 칸의 초청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송강호, 송중기, 이선균, 주지훈, 정유미 등 국내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