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승연이 날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딸내미는 집에서 힐링. 애미는 어린이날 마실.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에서 옷 쇼핑 중인 이승연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잘록한 허리와 가는 발목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누렸다.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감량 성공 후 자신감을 되찾고 쇼핑 중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968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4세가 된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한 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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