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놀라운 코어 힘을 뽐냈다.

하원미는 3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 abs. 16년 전 내 뱃속에 있던 4kg 아기가 이제는 110kg가 되었어도 나는 감당할 수 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아들 무빈 군이 하원미 배 위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고, 110kg 무게를 거뜬히 견디며 평온한 그의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남편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를 떠나 SSG랜더스와 계약하며 귀국했지만 하원미는 미국에서 세 자녀와 함께 머물고 있는 만큼 아들과 아침 운동 중인 여유 일상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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