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간미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간미연이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낮잠을 너무 잤더랬죠. 잠이 안와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한 말이 자꾸 생각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나 이제 자기 없으면 어떻게 살지?’ 가끔 듣던 말인데 오늘따라 가슴이 조금 시큰했어요. 진짜 이 사람 나 없으면 어떡하지? 그러니까 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간미연은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과자 박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모태 미모를 입증한 간미연은 "저 성형 안 했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간미연은 2019년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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