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가 '가요무대' 녹화에서 찍은 진성, 김용임, 태진아와 대기실 인증샷(왼쪽사진부터)을 SNS에 공개했다. 제공|좋은날엔ENT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스트롯2’ 출신 마리아가 ‘가요무대’에 첫 출격한다.

소속사 좋은날엔ENT 나성균 대표는 12일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마리아가 첫 출연 한다”라고 밝혔다.

’4월의 설렘‘이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가요무대‘ 1697회에 출연한 마리아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춤에도 일가견이 있는 마리아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을 앞둔 마리아는 자신의 SNS에 지난 녹화 당시 선배가수 진성, 김용임, 태진아와 함께 찍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미스트롯2‘ 이후 새 음반을 준비중인 마리아는 연일 이어지는 방송출연과 광고 문의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