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제공ㅣ후너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장우가 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 나간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이장우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계약 만료 이전부터 재계약 의사를 먼저 전달하며 본사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내준 이장우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며 그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2018년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손을 잡았다. 이후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걸 역으로 분해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는 연기 세계에 대한 확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확장해 나갈 이장우 배우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를 비롯해, 김갑수, 차화연, 윤소이, 박은석, 고세원, 박광현, 조미령, 안우연 등을 소속 배우로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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