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최성재(37)가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최성재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최성재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팬스타즈컴퍼니는 "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었다"고 했다.

2013년 드라마 '푸른거탑'으로 데뷔한 최성재는 드라마 '갑동이', '복면검사', '1%의 어떤 것', '닥터스', '대군- 사랑을 그리다', '왜그래 풍상씨',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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