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원(왼쪽)과 아들 리환.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의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SNS에 "'리환아 눈 좀 크게 떠봐' 그랬더니 이 표정. 언제까지 엄마랑 찍어줄까요 아들들은? 여친(여자친구) 생기기 전까지인가요? 우리 딸은 찍어주는데 그치? 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눈을 크게 떠보인 아들과 촬영한 이혜원의 '셀카'가 담겼고, 모자 아니랄까 똑닮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008년생인 아들 리환은 한국 나이 기준 14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아들의 '폭풍 성장'에 놀라워하며 배우 박보검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흐뭇해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들과 싱가포르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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