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제공| 메이크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영상통화 이벤트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4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미니 6집 '제로: 피버 파트 2' 발매에 맞춰 진행한 스페셜 영상통화 이벤트가 이날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약 60여 개국의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에이티즈의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는 반응이다. 이벤트 통계의 중간 분석 결과 북미와 러시아, 중국, 일본, 영국, 스페일, 호주, 인도네시아 등 대륙을 가리지 않는 팬덤 분포를 보여주며 '글로벌 K팝 대세'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번 영상 통화 이벤트는 에이티즈 새 앨범을 구매하는 팬들 중 40명을 선정해 이뤄진다. 스타메이커 증서, 초도 한정 포스터, 미공개 홀로그램 포토카드 등이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신곡 '불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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