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오정연이 카폐를 폐업한 후 근황을 밝혔다.

오정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동네 새로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 이틀 연속으로 방문! 하루는 바이크 타고, 하루는 아기들 데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라이더 재킷을 입고 바이크에 앉아 있다. 오정연은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이날 방문한 카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정연은 "우리 카페 닫은 후에 이제 어디 가서 커피 마시나 싶었는데 여기가 딱이야"라고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했다. 당시 오정연은 "간판 내릴 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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