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이수진 부부 딸 재시. 출처|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재시는 하얗게 불태웠지. 보디프로필을 위해. 너의 꿈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을 한 재시는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쭉 뻗은 키와 늘씬한 팔다리를 자랑한다.

이동국은 최근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 중인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 가운데 재시가 개인 운동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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