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는 4일 정오 미니앨범 '세:연'을 재구성한 리패키지 앨범 '원샷'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원샷'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함께 힘내자'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댄스 트로트곡으로, '한잔을 부딪히며', '오늘은 잊어 볼란다' 등 신나는 가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를 겪고 있는 인연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성리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MBN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에 출연,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오는 4월에는 강호동이 MC를 맡은 300억 대형 오디션 '보이스킹'에 출연해 도전을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