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영(왼쪽)과 션. 출처ㅣ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의 내조를 자랑했다.

션은 3일 자신의 SNS에 "혜영이가 촬영장으로 보내준 선물. 둘이 먹다가 한 명이 기절해도 모른다는 혜영이표 브라우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바구니에 꽃과 함께 브라우니가 놓여있고, 이를 직접 만든 정혜영은 포장까지 예쁜 남다른 솜씨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 남편에 그 아내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이를 자랑하는 션의 주접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답다며 흐뭇해했다.

션은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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