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시부에게 사랑받는 일상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이 새벽 3시까지 손수 만드셨다는 케이크와 선물 그리고 꽃다발 그리고 편지까지. 나는 복도 많다. 이런 분이 내 시아버님이라니. 아버님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부에게 받은 꽃다발, 편지, 케이크가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는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김준희가 받은 선물이다.

특히 김준희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하루 쇼핑몰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000만 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댁에서 사랑받는 모습도 모자라 연 매출 100억까지 다 가졌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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