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 '겨우살이' 포토. 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아이즈가 신곡을 발표한다. 

아이즈는 4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스토리즈: 뉴 본(StorIZ: New Born)'의 첫 곡 '겨우살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겨우살이'는 보컬 지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신곡을 기획했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모두처럼 외롭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대의 한켠에 서 있는 화자의 노래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토리즈: 뉴 본'은 아이즈 자작곡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곡이다. 

소속사는 "아이즈는 '겨우살이'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멤버들의 자작곡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라며 "1년 2개월이라는 공백을 가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랜 기다림에 지친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이번 신곡은 위로를 주제로 팬데믹 속 조금이나마 공감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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