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우츄. 제공| 앰프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어바우츄가 새 소속사에서 3인조로 컴백한다.

어바우츄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가장 완벽한 3인조"라는 글과 함께 새 음반 발표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컬 이수, 기타 도윤, 베이스 네온은 블랙 슈튜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드럼을 가린 채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어바우츄는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앰프 뮤직으로 소속사, 매니지먼트 권리를 옮기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2020년 2월 싱글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어바우츄는 강렬하고 독보적인 사운드로 차세대 K팝 보이밴드로 주목받았다. 드러머 빅터 한과 갈등으로 팀 활동 중지를 공식 발표하고, 지난해 3월부터 3인조로 활동해 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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