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빈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빈우가 살쪘다는 고백 후 '폭풍 운동'을 인증했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운동 가려고 딱 나오는 순간 눈보라가 몰아쳤지만 열심히 운동장에 가서 근력운동하고 유산소 50분 하고 집에 와서 이제 밥 먹고 있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김빈우 모습이 담겼고, 창문 밖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었고 이후 약 20kg을 감량해 55-56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두 달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은 내 몸"이라며 볼록 나온 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뱃살을 없애기 위해 '폭풍 운동' 중인 김빈우 모습은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출처ㅣ김빈우 SNS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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