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제공ㅣ피네이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기다려왔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28일 미니 7집 '아임 낫 쿨' 쇼케이스에서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밝혔다.

현아가 컴백하는 것은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현아 역시 무대가 그리웠다고 전했다. 

현아는 "많이 오래 됐더라. 몸으로 느꼈던 것 같다. 1년 2개월 하루하루가 1년 같아서, 빨리 무대에 서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빨리 무대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다"고 했다. 

특히 "정규앨범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장 무대에 출동 안 하면 미치겠더라"며 무대를 향한 갈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아임 낫 쿨'을 발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