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 소은이의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 쪼꼬"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밖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있는 둘째 소은 모습이 담겼고, 빨대를 입에 문 채 인형같이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둘째 소은은 201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됐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딸이 벌써 5살이냐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고, 배우 박솔미 역시 "귀요미"라고 댓글을 남기며 흐뭇해했다. 또 배우인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아역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이라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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