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진재영이 집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욕실 창. 곳곳의 평온함을 매일 보다 보니 나도 점점 평온한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랄까. 이곳이 참 다행이고 감사함이다. 소중한 오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이 촬영한 욕실 바깥 풍경이 담겼고, 산 나무 들판이 펼쳐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평소 '으리으리'한 규모의 제주 집에서 보낸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유발했던 그는 이번에도 흔치않은 창문 뷰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진재영은 과거 제주도 집에 대해 "서울 생활 정리부터 회사 이사, 집 공사까지 5년 걸렸다. 공사기간이 1년 넘게 걸렸고. 공사 때문에 제주 내려와 렌트 집만 2년을 살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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