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율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요즘 다시 살 빼기+부기 빼려고 효소 먹기 시작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니트를 착용한 율희가 긴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고,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율희는 지난해 5월, 임신 당시 늘어난 몸무게로 자존감이 떨어졌었다며 "배도 많이 트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무려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해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됐던 그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출처ㅣ율희 SNS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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