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최윤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윤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최윤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심심 심심. 제가 입은 옷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에게 기부되는 후드티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후드티를 착용한 채 새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을 뽐낸 최윤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윤영은 최근 극 중 배역을 위해 "7kg 체중을 감량했다. 형사 역할이라 날렵하게 보이고 싶어서 체중 감량을 한 거다.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감량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고, 누리꾼들은 '숏컷' 헤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같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최윤영 SNS

최윤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김정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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