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 출처ㅣ장민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조각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장민호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 얼빡이 뭔지 알아버렸다"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민호가 자택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한 일명 '얼빡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조각같은 비주얼과 포근한 자택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스무 살이던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다. 발라드 가수를 거쳐 트로트 가수로 변신 '트로트계 BTS'로 불리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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