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톱에 자일리톨 10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매니큐어로 손톱을 색칠한 김새롬 모습이 담겼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최근 김새롬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 서장훈'처럼 이혼 아이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일이라는 생각보다 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니 좋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혀 '돌싱(돌아온 싱글)'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활기찬 모습을 흐뭇해했다.

김새롬은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