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출처| 아라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의 '국민 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아빠가 된다.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이토 아야코가 올해 봄 출산한다고 보도했다. 

2019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약 1년 만인 지난해 여름 2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아내의 태교를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토 아야코는 지인들에게 조금씩 임신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배가 다소 부른 모습으로 목격되기도 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는 3살 연상연하 부부다. 아라시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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