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지수씨가 12등신으로 찍어줬다"는 문구를 남겼다. '2021년인생샷'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아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검은 스트랩 힐에 늘씬한 다리가 잘 드러나는 퍼프소매 미니 블랙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각도와 포즈 덕에 김나영의 학다리가 더 돋보인다.
한편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김나영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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