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 출처ㅣ김송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송이 게임에 빠진 아들 강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송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파마한다고 답답하다고 짜증내고, 게임에 흠뻑 빠진 요걸 어째야 되나 싶고, 오늘도 애미는 참을 인을 씁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김송과 강원래의 아들 강선 군이 머리에 파마롤을 만 채 휴대폰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눈치를 보며 뒤를 슬쩍 돌아보는 강선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송은 2014년 6월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해 10년 만에 아들 강선을 낳았다. 특히 오랜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이기에 이들 가족에게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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